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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보리 부작용 제대로 알자. 날이 시원해져서 이제 다시 달리기 할 수 있겠어요. 나름 취미가 동네 한바퀴 도는건데 너무 더워서 여름엔 안달렸거든요. 오래만에 런닝화신고 달리니까 힘든데도 너무 좋더라구요. 얼마 전에 이직한 회사에서 직원 한명과 사이가 좋지 않아서 살짝 업무적으로 나이스하지 못하게 투닥였는데 마음이 그렇게 좋지 않네요... 내일 슬쩍 커피 한잔 사들고 가야할 것 같네요... 저는 가을을 참 좋아해요. 그래서 요즘 같은 날씨도 참 좋아한답니다. 적당히 덥고 적당히 선선하고 극단적인 여름과 겨울은 정말 견딜 수 없게 싫어요. 오늘은 새싹보리 부작용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새싹보리의 섬유질은 놀라울 정도로 풍부해요. 섬유질의 효능은 우리가 익히 너무나 많이 들어와서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알고 있죠. 또한 비타민의 종류도 엄청나게 포함되어 있어요. 초록빛의 멀티 비타민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비타민A는 물론 C, E, 그리고 비타민 B 군에 속하는 각종 영양성분이 가득한데요. 특히 비타민 C의 경우 오렌지에 비해 2~7배 정도가 많다고 하니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는 바에요. 또한 우리 몸에 필수 영양소인 미네랄 성분들도 풍성하죠. 우유 4배의 함량인 칼슘과 시금치보다 6배나 많은 철분을 비롯해 마그네슘, 아연, 칼륨 등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답니다.
새싹보리 부작용 더 알아보면 새싹보리가 유명해진 건 다름 아닌 다이어트 효과가 아닐까 해요. 어린 보리순에 풍부한 폴리코사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체내에 축적된 중성지방을 제거하여 내장비만을 감소시키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하죠. 해당 성분은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과 지방을 배출시키는 디톡스 효과가 뛰어나 해독주스로 섭취하는 방법이 인기를 끌고 있어요. 하루 정도 식사를 거른 후에 해독주스를 섭취하면 포만감은 물론이며 몸속 노폐물을 배출해 내장지방을 제거하고 복부비만 개선에 효과적이랍니다.
아침에 한잔 상큼한 새싹보리 한 잔으로 시작하니까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몸에 좋다고 욕심껏 섭취하는 것은 금물이에요. 하루 권장량이 3~10g 정도인데요. 개인에 따라서 과다 섭취할 시에 설사나 구토, 복통 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또한 가열하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어요. 요즘 바나나 등 과일을 이용해서 해독주스로도 많이 섭취하죠. 시원하게 얼음 물에 섞어 먹어도 상큼한 기운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사실 새싹보리는 열을 가하면 그 무궁무진한 성분이 거의 파괴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따뜻하게 섭취하는 것은 되도록 피해줘야 됩니다. 해독주스가 아니더라도 즙을 내어 먹거나 분말을 우유나 요구르트에 타먹는 방법이 가장 간편하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하루에 너무 많이 섭취하면 소화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요. 하루 권장량 10g을 넘지 않게 섭취하시고 임산부나 다른 알레르기가 있다면 꼭 상담을 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우선 새싹보리가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다이어트의 적 변비를 효과적으로 해결해주기 때문입니다. 고구마의 20배 이상의 풍부한 식이섬유를 가지고 있어 장 활동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한국인의 식탁은 주로 탄수화물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에게 음주도 빼놓을 수 없는 문화인데요.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와 음주는 몸에 내장지방을 많이 쌓게 만듭니다. 이 채소는 중성지방 생성을 막고, 쌓인 내장지방을 분해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 야채는 한국인 뱃살 빼는 데는 특효약일 것 같네요!
특히 새싹보리 부작용 관련하여 새싹보리는 몸에 좋은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그 중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습니다. 식이섬유는 두가지 종류로 불용성과 수용성으로 나눠지는데 불용성의 경우 변비와 장염을 예방하고 수용성의 경우 수분과 결합해 젤을 형성해 음식물이 소장을 빠르게 지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런 방식으로 당분과 지방, 콜레스테롤 흡수를 감소시켜 영양소 흡수를 방해합니다. 이를 통해서 당뇨나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 있는 식이습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상당히 많이 주목받고 있죠. 당뇨병에 대한 보리순 가루 효능 연구에서, 이것이 혈당수치를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것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도 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해요. 실제로 한 실험자가 보리순을 약 두 달간 매일 섭취했는데, 그 이후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해보니 무려 5퍼센트나 감소해있다고 하더라구요. 폴리페놀과 폴리코사놀 등의 항산화 물질 덕분이었다고 해요. 저도 평소에 식단을 그리 건강하게 챙겨먹지 않는 편이라서 건강검진만 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아슬아슬하게 나오는데, 한 번 꾸준히 가루를 챙겨먹어봐야겠네요.
새싹보리 부작용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건강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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